괌 맛집 도스버거 후기

괌 맛집 도스버거 후기

오늘 포스팅은 괌 여행 첫날
찾아간 괌 맛집 도스버거 후기를
자세하게 적어보겠습니다.

괌 여행 중 맛집 여러군데를
검색했는데 괌 하면 버거 맛집을
가장 추천하더라구요.

수제버거 맛집이 참 많은
괌 시내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괌 도스버거

제가 묵었던 괌 퍼시픽 스타
리조트 바로 근처에 위치에 있어서
여행 첫날 점심에 바로 방문했습니다.

괌 도스버거 위치

괌 도스버거는 괌에서 유명한
쇼핑센터인 케이마트 바로
맞은편 도로가에 있습니다.

자세한 위치는
아래 구글지도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괌 도스버거 지도

저는 이번 여행때 괌 렌트카를
이용했는데 도스버거

가게 앞쪽에 따로 주차공간도
있어서 참 편하게 주차했네요.

괌에서 유명하다는 입소문이나서
그런지 이른 점심 11시에 도착했는데
가게안은 손님들로 가득차 있네요.

 

 

버거와 너무 잘 어울릴것 같은
맥주 간판도 ㅎㅎ 렌트를 해서
맥주를 못 먹는게 넘 아쉬워서
사진이라도 찍어봤습니다 ㅎ

 

가게 안은 너무 비좁아서
따로 사진은 못 찍었는데
테이블이 한 6개 정도 밖에 없어서
조금 비좁긴 하더라구요.

 

도스버거 영업시간
참고하세요!

 

 

들어가자 마자 메뉴를 둘러봤는데
영어로 가득한 메뉴판이 ㅠㅠ
조금 당황했지만 열심히 메뉴를
찾아보다 보니

 

요롷게 사진으로 된
메뉴판에 한글로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더라구요.

아래 사진을 누르시고
확대해서 보시면 메뉴가
자세하게 보입니다. 참고하세요^^

다양한 메뉴가 많아서
어떤 버거를 시킬까 고민하다가
옆 테이블에서 쉬림프 버거를
시켰는데 넘 맛있게 보여서
저희도 따라서 시켜 봤습니다^^

 

우리나라처럼 햄버거 시키면
진동벨을 주시더라구요.

손님이 많아서 음식이 나오는데
한 20분정도 기달린 것 같네요.

 

괌 도스버거 메뉴 주문후
받은 영수증입니다.

우항 쉬림프 버거 10.5 달러
고구마프라이 0.5달러 추가
콜라 2.25달러
서비스 피 1.33달러
14.5달러 지출했습니다.

 

기나긴 기다림 끝에 나온
도스버서 우항 쉬림프 버거입니다.

버거와 함께 고구마 프라이도
나왔는데 이게 정말 별미입니다 ㅎ

도스버거 쉬림프버거

주문하자마자 바로
튀겨 나와서 그런지
엄청 뜨거웠는데 역시
음식은 갓 나올때 먹는게
최고지요^^

바로 쉬림프버거 부터
먹어봤습니다 ㅎㅎ

 

 

굉장히 두툼했던 새우패티
버거 한입 배어 물으니 식감이
장난아니더라구요.

새우 패티 자체가 완전
갈아넣은게 아니라 다져서 넣은듯
특유의 식감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사진 찍을 틈도 없이
사라져버린 쉬림프 버거

우리가 생각하는 롯데리아
새우버거와 비슷한 맛이지만
새우 패티만큼은 정말 비교가
안될만큼 맛있네요.

역시 괌 맛집 인정 ㅎㅎ

 

 

특히 같이 시킨
고구마프라이는 달콤하면서도
바삭한 식감때문에 그런지
짭조름한 쉬림프 버거와
환상의 궁합이었습니다 ^^

혹시라도 괌 도스버거
방문할 예정이시라면
고구마 후라이 꼭 추천드릴께요!

괌 맛집 도스버거 후기

괌 여행 중 처음 방문한
맛집 후기라서 최대한
자세하게 적어봤는데
여행 중 맛집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