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12 도미니카 대한민국 경기결과 한국야구 경우의 수

    프리미어12 도미니카 대한민국 경기 결과 한국야구 경우의 수

     

    이번 프리미어12 야구 정말 재밌게 보고 있는데요. 아쉽게 첫번째 경기에서 대만에게 경기를 져서 토너먼트 경우의 수를 계산하게 되는데요. 일단 오늘 한국 도미니가 프리미어 12 경기는 한국이 대역전승을 했습니다. 정말 짜릿한 역전승을 한 한국대표팀 하지만 경우의 수를 생각해보면 앞으로 토너먼트 결과 무조건 이기고 기다려야 할 것같습니다. 오늘은 프리미어12 한국 경우의 수에 대해 자세히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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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어12 한국 경우의수

     

    프리미어12 도미니카 대한민국 대연전승 토너먼트 경우의 수는?

     

     

    극적인 대역전승 속 빛난 박성한의 활약 16일 저녁 야구 팬들의 가슴을 뛰게 한 한국 야구대표팀의 ‘2024 WBSC 프리미어12’ 대역전승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6회 초까지 0-6으로 뒤지고 있던 경기를 뒤집고 도미니카공화국을 9-6으로 물리친 이 경기는, 말 그대로 ‘기적의 8회’를 보여준 경기였는데요.

     

    특히 박성한 선수가 선사한 극적인 2타점 3루타는 경기의 흐름을 바꾸며 팀을 벼랑 끝에서 구해냈습니다.

     

    이번 경기는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이 국제 무대에서 보여준 드라마틱한 순간들 중 하나로 손꼽히기에 충분했습니다. 하지만 승리의 기쁨 속에서도 4강 진출 가능성에 대해선 복잡한 계산과 긴장의 연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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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미니카 경우의 수

     

    0-6에서 9-6, 기적 같은 반전 한국 도미니카 야구 경기 결과

    경기는 초반부터 한국 대표팀에게 매우 불리하게 전개되었습니다. 도미니카공화국 선발 투수 프랑클린 킬로메는 5회까지 단 1안타만을 허용하며 철벽 같은 투구를 선보였는데요. 그러나 킬로메가 마운드를 내려간 뒤, 한국 타선은 마침내 기회를 잡았습니다.

     

    6회 말, 4점을 뽑아내며 추격을 시작한 대표팀은 8회 말 또 한 번 폭발했습니다. 5-6으로 아슬아슬하게 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박성한 선수가 2사 1, 3루의 찬스에 등장했다. 도미니카공화국 마무리 투수 카스티요와의 풀카운트 승부 끝에 우중간을 가르는 2타점 3루타를 터뜨리며 7-6 역전에 성공했다. 그 순간 박성한이 3루에 도달하며 외친 포효는 팀뿐만 아니라 한국 야구 팬들에게도 강렬한 울림을 남겼습니다.

     

    이어진 타선 역시 멈추지 않았습니다. 최원준과 홍창기의 적시타까지 이어지며 점수는 9-6으로 벌어졌습니다. 마무리 투수 박영현이 9회를 무실점으로 막으며 경기는 한국의 승리로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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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도미니카 야구 경기 결과

     

    8회, 한국 야구의 전설을 이어가다

     

    한국 야구는 국제 대회에서 유독 8회에 강한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200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 4강 진출 당시도,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을 때도, 그리고 2015년 프리미어12 우승 때도 결정적인 순간은 늘 8회였습니다. 이번 도미니카공화국전 역시 이러한 전통을 이어가는 경기였는데요.

     

    8회가 한국 야구에 ‘약속의 순간’이 된 이유는 단순히 운이나 우연이 아닙니다. 중요한 경기일수록 후반부에 집중력을 발휘하며 승부처를 놓치지 않는 특유의 승부 근성이 발휘된 결과입니다. 이날 박성한의 결승타도 그러한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야구의 전설약속의8회
    한국야구 약속의 8회

     

    프리미어 12 한국 야구 경우의 수 험난하다

    하지만 냉정하게 보면, 대표팀이 이날 극적인 승리를 거두고도 4강 진출 가능성은 여전히 불투명합니다.

     

    한국은 현재 2승 2패로 조 3위에 머물러 있는데요. 조 1, 2위만이 슈퍼라운드에 진출하는 규정에 따라 일본과 대만이 굉장희 유리한 상황입니다.

     

    먼저 대만이 남은 경기에서 호주와 쿠바를 상대로 승리한다면 한국의 4강 진출 가능성은 사라집니다. 반면, 대만이 두 경기를 모두 패하고 한국이 호주를 꺾는다면 극적으로 슈퍼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대만이 호주를 잡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호주는 이날 쿠바에게 패하며 약체로 평가받았고, 객관적인 전력에서도 대만에 밀리는 것으로 보인다. 결국, 한국 대표팀의 운명은 대만의 경기 결과에 달려 있는 상황입니다.

     

     

    한국 야구 경우의 수 요약

    1. 남은경기 대만 2패, 한국1승시

    2. 일본 1승 1패, 쿠바 2승, 한국1승, 대만 1승 1패시

     

    경기가 이렇게 진행되면 한국 쿠파 대만 모두 3승 2패로 서로간의 TQB를 따지게 됩니다. 쿠바가 5점차 이내로 대만을 이겨야합니다. 이 경우의 수는 한국이 무조건 이길때 성립

     

    대만이 남은 경기 모두 이기면 대만 일본 슈퍼라운드 진출

    2번으로 진행될시 한국은 TQB를 따져서 슈퍼라운드 진술할 수 있음.

     

    마무리하며

    한국 야구는 늘 벼랑 끝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왔는데요. 비록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4강으로 가는 길은 험난하지만, 선수들이 보여준 투지와 열정은 이미 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한것 같습니다. 특히 선수들 세대교체는 참 잘 이루어진것 같구요.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도 선수들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라며, 한국 야구 대표팀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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