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퍼시픽스타 리조트 호텔 후기
- 유용한정보
- 2020. 1. 1.
괌 퍼시픽스타 리조트 호텔 후기
12월 7일(토) ~ 12월 11일(수)
괌 자유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 첫날은 토요일 저녁 비행기로
출발해서 저녁 늦게 괌에 도착했는데요.
새벽 한시 도착이라 걱정했는데
공항에 도착해서 렌트하고 바로
괌 퍼시픽스타 리조트 호텔로 출발 ㅎ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참 숙소 이름이
애매한게 리조트인지 호텔인지 참
헷갈리더라구요. 막상 숙소 도착해보니
시설은 거의 리조트인듯
🔽 퍼시픽스타 리조트 지하 주차장
도착해서 공항에서 렌트한 차량을
아주 안전하게 주차했습니다.
🔽 엘리베이터에서 숙소로 올라가봤는데
먼가 80년대 엘리베이터 느낌이 나네요.
숙소 자체가 오래되서 그런지
시설들이 다 낡았습니다ㅠ
리조트 숙소 내부 복도는
일반 호텔과 거의 비슷한듯
하지만 바닥을 보면 오래 된
카펫이 깔려 있어서 먼가 으스스한 느낌
숙소로 올라와서 본 괌 야경입니다.
잘 안보이지만 숙소에서 바닷가도 보이고
바로 옆 PIC리조트 수영장도 보이네요.
밤이 늦었지만 숙소 내부
확인을 해봐야겠죠? ㅎ
퍼스픽스타 리조트 숙소 후기
아래 사진은 침대사진
침구류가 아주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더라구요. 바로 누워서 쉬고 싶었지만
샤워를 하고 자야되서 ㅎㅎ
바로 짐풀고 샤워하러 갔습니다.
티비랑 간단한 집기류가 있는데
언제적 티비인지 브라운관 티비가 딱 ㅠ
숙소가 오래되서 내부 시설들이
다 오래되었더라구요. 시설은 기대를
안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ㅠ
샤워하러 화장실로 가보니
기본적인 세면용품
샴푸 린스 칫솔등은
다 구비가 되어 있더라구요.
퍼시픽스타 리조트
화장실 사진입니다.
먼가 막 옛날 모텔 스타일이라
화장실은 별로 추천을 못해드리겠네요.
숙소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이긴한데
위생부분은 깨끗해서 그나마 나았네요.
그렇게 여행 첫날이 지나가고
다음날 낮에 일어나보니
날씨가 너무 좋아서
기분이 참 좋더라구요.
괌에서 12월은 초여름 날씨로
약간 덥다는 느낌만 들고
우리나라 여름 날씨와
거의 비슷했습니다.
방 밖에서 바라 본 전경이 예술입니다 ㅎㅎ
바로 수영복 입고
퍼시픽스타 안에 있는
수영장으로 가봤는데요.
사람도 별로 없고 물도 깨끗해서
수영하기 딱 좋았습니다.
리조트 현관에서 조금만 나가면
드넓은 괌 해변이 펼쳐지는데요.
간단히 수영도하고
스노쿨링하기에는
정말 최적의 장소였습니다.
괌 여행때 본 해변은 물이
너무 깨끗하더라구요.
꼭 괌 여행가시면
수영과 스노쿨링해보시길
강력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괌 퍼스픽스타
리조트 호텔에 대해서 자세히
적어봤습니다.
리조트 내부 시설이 조금 낡긴했지만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가성비 좋은 호텔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갠적으로 퍼스픽스타 리조트보다는
다음날 숙소였던 괌 플라자 호텔이
더 괜찮았던 것 같아 다음 포스팅에서
자세히 괌 플라자호텔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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