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삼계탕 맛집 이우철한방누룽지삼계탕


    세종시 삼계탕 맛집 이우철한방누룽지삼계탕

    다들 초복에 몸보신 잘 하셨나요?

    저는 오늘 세종시 도담동 삼계탕으로 유명한 이우철한방누룽지삼계탕에 다녀왔습니다. 식당이 도담동 카림에비뉴상가에 있는데 이 곳 상가는 처음 가봐서 길을 좀 헤매다가 겨우 입구를 발견하고 주차 했습니다.

    처음 가보시는 분들은 네비에 카림에비뉴세종 주차장(세종시 보듬4로9) 으로 치고 오시면 편할 것 같네요. 저는 괜히 식당 상호명을 네비로 쳐서 한바퀴 돌다 들어갔네요.

    상가 주차장이 생각보다 넓습니다. 주차 걱정은 안하셔도 될 듯하네요.




    식당은 상가 2층에 있는데 생각보다 상가 크기가 엄청 크네요. 상가가 아울렛 매장처럼 되어 있어 다양한 매장들이 있습니다.




    처음 오시는 분들은 좀 헷갈리실듯 식당을 찾기가 좀 어렵네요. 상가에 사람이 없어 걱정했는데 식당에 도착하니 손님이 엄청 많습니다.




    6시쯤 도착했는데도 초복이라 대기 인원이 있네요. 다행히 순번이 1번이라 금방 들어 갔습니다.




    세종시 이우철한방누룽지삼계탕 메뉴는?

    한방누룽지삼계탕 15,000원
    한방녹두삼계탕 15,000원
    한방삼계탕 13,000원
    닭볶음탕 15,000원

    매주 월요일은 정규 휴무일입니다.




    메뉴는 한방누룽지삼계탕으로 시켰습니다. 손님이 많아서 삼계탕 주문이 밀려 30분이상 걸린다고 하네요.

    메뉴을 시키고 나온 밑반찬인데요. 깍두기 열무김치 장아치 고추 등이 나오는데 반찬이 다 맛있습니다.




    특히 제 입맛을 사로 잡은게 바로 요 깍두기인데요. 깍두기가 어찌나 맛있던지 3번정도 리필해먹었네요.




    한참을 기다린 후 나온 오늘의 주인공 초복 삼계탕입니다.

    영계백숙 위에 누룽지가 올려져서 나오던데 생각보다 누룽지 크기가 좀 아쉽더라구요. 양은 많아보이나 굉장히 얇은 누룽지입니다.




    한여름에 삼계탕은 땀 흘리는 맛에 먹는다는데 ㅎㅎ 삼계탕에서 나오는 김이 장난이 아니네요.




    제일 먼저 맛본 닭다리는 어찌나 살이 야들야들한지 입에 넣으니 녹더라구요. 닭육질이 굉장히 부드러워 좋았습니다.




    특히 닭 백숙에서 닭 가슴살은 퍽퍽해서 안드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저희 와이프도 닭가슴살은 잘 안먹던데 이곳 삼계탕은 살 하나 안남기고 다 먹더라구요. 삼계탕 맛있게 하는 비법이 있는 듯 너무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지금부터 한여름 시작인데 아직 삼계탕 못드신분들은 세종시 이우철누룽지삼계탕에서 삼계탕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희 부부도 너무 맛있게 먹고 와서 이번 여름 꼭 다시 방문할것 같네요.




    이상 세종시 이우철한방삼계탕 후기였습니다. 제 돈 주고 먹은 솔직후기입니다. 포스팅에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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